타운하우스 단점을 알려 드립니다.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정원이 있는 내 집, 층간소음 걱정 없는 내 집 마련을 위해 타운하우스를 알아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역이나 타운하우스 규모마다 다르겠지만, 도심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분들은 좀 더 낮은 금액으로 집을 구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많이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하나의 독채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층간소음, 애완동물 키우기, 주차 등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가 꼭 좋은 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타운하우스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단점을 모두 꼼꼼하게 따져 본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타운하우스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타운하우스 단점 5가지

타운하우스 단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총 5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타운하우스 단점 - 소음

아니 타운하우스는 층간소음이 걱정 없는 내 집인데 무슨 소음이란 소리지?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타운하우스는 여러집들이 담을 두고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옆집에서의 큰 소음이나 넘어올 수 있고,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거나 잔디 깎는 소리,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등 다양한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적인 소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듣기 싫은 소음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운하우스의 장점 중 하나는 애완동물을 마음편히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에는 이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 집마다 강아지들이 있고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면 다른 개도 짖는 등 굉장한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타운하우스 단점 - 벌레

타운하우스는 마당에 잔디와 집 주변 나무 등 자연환경과 밀접하게 붙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레, 곤충들이 집안으로 들어오기 매우 쉽습니다. 

 

여름에는 모기, 파리 등 다양한 해충이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 방충망없이는 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 타운하우스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세번째 타운하우스 단점 - 교통시설

타운하우스는 보통 시외 쪽에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교통시설이 열악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자차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굉장히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버스의 배차시간이 매우 길거나 일찍 버스가 끊기는 등 다양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타운하우스 단점 - 편의시설

교통과 마찬가지로 타운하우스 주변에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일부 타운하우스는 편의점조차  차를 타고 나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마트, 병원, 학교, 직장 등 모든 시설들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동수단이 굉장히 중요하며,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 없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타운하우스 단점 - 매매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이사를 가야 할 경우 집에 쉽게 팔리지 않습니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수요층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집을 내놓으면 짧게는 몇 달 길면 1년 이상도 봐야 하기 때문에 매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타운하우스 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기 때문에 둘다 비교해 본 후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래 냄새 없애는 법 5가지  (0) 2021.02.24
경비원 괴롭힘 방지법  (0) 2021.02.23
과일 껍질 음식물 쓰레기  (0) 2021.02.20
개인사업자 폐업신고 방법  (0) 2021.02.19
공매도 장점과 단점  (0) 2021.02.18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