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단점

제습기 단점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 사람이 있을 때 쓰면 안 된다?

 

제습기는 여름 장마철과 같이 습도가 높을 때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잘 마르지 않던 빨래가 잘 말라 냄새가 나지 않고 집안의 습한 곳에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장점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 제습기 단점도 있습니다. 장단점을 모두 골고루  따져본 뒤 자신에게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그때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습기 단점 3가지

제습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단점을 모두 알아본 후 구매 여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좋은 점만을 보고 구매했다가 본인에게 맞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습기 단점 첫 번째 - 사용기간

제습기는 계절가전으로 주로 습한 여름의 장마철에 많이 사용됩니다. 우리나라 계절 특성상 4계절이 존재하며 대부분 여름을 제외하고는 건조한 기후를 띕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제습기를 사서 사용하는 기간은 여름 중에서도 며칠 남짓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 며칠을 사용하기 위해 제습기를 구매해야 할지 정말 본인에게 필요하며 자주 사용할 가전인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제습기 단점 두 번째 - 사용 시기

제습기는 사람이 있을 때 사용하기 부적절합니다. 실내 적정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고온 건조한 공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피부, 눈 등이 매우 건조해질 수 있어서 사람이 있을 때 사용하기는 부적절한 가전입니다.

 

 

제습기 단점 세 번째 - 실내 환경변화

제습기는 당연히 습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실내 환경의 변화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습도의 변화가 아니라 온도 변화 및 소음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습기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습기 찬 공기를 빨아들여서 고온 건조한 공기로 바꿔서 내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것이고 실내 온도를 높이게 됩니다. 보통 제습기는 여름에 사용하게 되며 장마철에 사용하는데 온도가 실내온도가 올라간다면 불쾌한 실내환경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제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라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습기 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장단점이 분명한 제품이기 때문에 2가지 모두 고려했을 때 단점을 커버할 만큼 얻는 부분이 많다면 제습기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반지층과 같이 항상 습한 환경에 놓인다면 집에 있지 않을 때 제습기를 틀어 놓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